‘유도 영웅’ 최민호 “후배들 올림픽서 부진 때 많이 안타까워”

입력 2014-11-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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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민호(34) 용인대 유도학과 교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유도를 시작한 그는 21년간 현역 선수로 활동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전 경기 한판승이라는 괴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땄다. 2012년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후 도복을 벗었다. 최 교수는 “현역 은퇴 이후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코치도 맡고 있어 선수들을 가르치면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원래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 “그동안 받아왔던 것들을 보답하는 길이라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큰 스트레스는 없지만 후배들이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많이 안타깝다. 그래서 선수들이 열정을 갖고 운동할 수 있을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최 교수는 자신의 유도인생과 유도 발전을 위한 생각을 담담히 털어놨다.

최민호 교수의 전체 인터뷰 11월 7일자 본지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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