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4복합화력발전소 준공

입력 2014-11-06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울산화력본부에서 948㎿급 울산4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산4복합화력은 가스터빈 2기와 증기터빈 1기로 구성된 대용량 발전소로, 울산지역 한해 전력수요의 약 20%에 해당하는 5813GWh를 생산할 수 있다.

2012년 5월 착공돼 사업비 9994억원을 이 발전소는 기존 복합화력발전소보다 발전효율이 1.8%포인트 높은 고효율 발전기를 도입했고, 최첨단 탈황·탈질 시스템을 적용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각각 51%와 11% 적게 배출한다.

발전소 전체 준공에 앞서 지난해 7월 가스터빈을 우선 준공해 가동에 들어가 작년과 올해 여름철에 0.6%가량의 전력예비력을 공급(지난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한 8월 19일 기준)하는 등 전력 수급 위기 극복에 이바지했다고 동서발전 측은 밝혔다.

이 발전소는 이런 점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미국의 에너지 분야 권위지인 '파워매거진'이 선정하는 '톱 플랜트 어워드(Top Plant Award)'를 수상했다.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40여 년 동안 산업화의 심장 역할을 한 울산화력발전소에 친환경 발전소가 준공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적은 연료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뿐 아니라 청정연료를 사용해 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70,000
    • +0.92%
    • 이더리움
    • 2,714,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339,300
    • +8.06%
    • 리플
    • 1,872
    • +6.06%
    • 솔라나
    • 111,600
    • +5.38%
    • 에이다
    • 270
    • +2.66%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26
    • +1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10
    • +3.41%
    • 체인링크
    • 12,520
    • +2.71%
    • 샌드박스
    • 81.41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