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칼로리, 감자보다 2배 높은데 살은 안 쪄… 이유는?

입력 2014-11-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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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칼로리

▲고구마 칼로리(사진=박지윤 블로그)

제철을 맞은 고구마의 칼로리가 화제다.

다이어트 대표식품으로 손꼽히는 고구마는 100g당 128㎉로, 100g당 55㎉의 감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해서 고구마 섭취가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다. 바로, 감자에 비해 GI지수(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이다.

칼로리에 상관없이 GI지수가 높으면 살이 쉽게 찐다. GI지수가 높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빠르게 변해 혈당이 높아지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지방을 저장시키는 효소도 같이 분비돼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칼로리가 높아도 GI지수가 낮으면 살이 덜 찌고, 칼로리가 낮아도 GI가 높으면 살이 쉽게 찐다.

고구마는 GI지수 40대를 기록하며, 감자는 GI지수 50~60대를 기록한다. 때문에 고구마가 감자보다 칼로리가 높지만, GI지수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보다 효과적이다.

고구마 칼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구마 칼로리, 고구마 맛도 좋고”, “고구마 칼로리, 달달해서 살이 잘 찔 것 같은데. 다이어트에 최고”, “고구마 칼로리, 구운 고구마는 오히려 안 좋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구마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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