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긴 머리 자르고 상큼한 사회부 기자로 변신

입력 2014-11-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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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배우 이유비가 상큼한 사회부 기자로 변신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5일 공식 트위터에 “단발로 싹둑! 자르고 윤유래 기자로 변신! 12일 (수) 첫 방송 예정인 SBS ‘피노키오’ 많이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3화부터 등장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피노키오’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유비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아이돌 그룹의 사생 팬이었던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으로 열연한다.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첫 방송된다.

이유비 ‘피노키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비 단발 잘 어울린다”, “이유비 사회부 기자 연기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 “이유리 머리 자르니까 훨씬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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