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현장…생일잔치 도중 덮쳐 "케이크 현장에 그대로"

입력 2014-1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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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식당 돌진…생일잔치 도중 덮쳐 "케이크 현장에 그대로"

(YTN 방송 캡처)

생일파티 도중 승용차가 식당에 돌진 7명이 부상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57분께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최모(28)씨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6명과 운전자 최씨가 부상을 당했다.

당시 식당 내부에선 마라톤 동호회원들 10명이 한 회원의 생일을 기념해 파티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고 직후 찍힌 영상에도 테이블 위엔 케이크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사고 목격자는 "먼저 가려고, (둔덕을) 올라가려고 하다가 택시가 이 차를 받았어요. 그러니까 그 차가 이리(음식점으로) 들어와서 받은 거야"라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용차 식당 돌진에 네티즌은 "승용차 식당 돌진, 생일 잔치 중에 무슨 날벼락" "승용차 식당 돌진, 엄청 놀랐겠다. 1층 식당 무서워서 살겠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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