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휘어짐 논란? "옆주머니에 넣기만 했는데…"

입력 2014-11-05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폰6 휘어짐 논란 "옆주머니에 넣기만 했는데…"

(김** 페이스북 캡처)

새로 개통한 아이폰6에서 휘어짐 현상이 발견돼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한 네티즌의 페이스북에는 최근 아이폰6를 개통한 한 사용자의 사용후기가 올라왔다.

올라온 후기에는 "아이폰6 벌써 희생자 발견. 이건 좀 심하지 않나?"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이 네티즌은 "다들 좀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서..촬영한 사람은 본인이 맞고, 주인 분은 굉장히 힘울해 하셨어요. 다시 여쭤보니 뒷주머니에 안 넣으셨다네요. 옆주머니에 넣고 두시간동안 서서 음악만 트셨다고 하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첨부했다.

사진에는 휘어진 아이폰6의 측면과 액정이 대부분 나간 전면 부분이 보인다.

이어 이 네티즌은 "휘어짐 현상으로 엔지니어를 찾았더니 애플코리아 본사로 보내서 거기서 유무상 판단을 해주고 새 제품 교환이 아닌 리퍼를 해준답니다. 뒷주머니에 넣지도 않았는데"라며 "핸드폰을 인큐베이터에 넣고 모시고 다녀야하나"고 적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아이폰6 내건 아니겠지" "아이폰6, 산 지 하루 만에 이건 아니지" "아이폰6, 불안해서 사겠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게시물은 오전 10시 현재 댓글 4만3000여개가 달리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0,000
    • -0.04%
    • 이더리움
    • 4,55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74%
    • 리플
    • 3,048
    • +0.33%
    • 솔라나
    • 198,500
    • -0.3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3%
    • 체인링크
    • 20,810
    • +2.1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