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경서 자폭테러…유력 배후 '자마툴 아흐라르' 어떤 단체?

입력 2014-11-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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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경서 자폭테러 유력 배후 자마툴 아흐라르 어떤 단체?

▲파키스탄 자폭테러(사진=AP/뉴시스)

파키스탄과 인도 국경 근처에서 2일(현지시간) 자폭테러가 발생해 20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배후가 누군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자폭테러의 유력 배후 세력은 파키스탄 탈레반 분파인 '자마툴 아흐라르'로 추정된다.

이 단체는 지난 9월 파키스탄 탈레반에서 활동한 사령관 6명이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단체는 희생된 탈레반들의 복수를 위해 파키스탄 정부군을 상대로 테러 행위를 일삼고 있다.

'자마툴 아흐라르'를 포한한 파키스탄 이슬람 무장세력은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10년 넘게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인 수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파키스탄군은 북와지리스탄 부족 지역 등에서 소탕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파키스탄군은 무장세력 1200여 명이 숨졌다고 알렸다.

파키스탄 국경서 자폭테러 사건 직후 '자마툴 아흐라르'의 아흐사눌라 아흐산 대변인은 AP 통신에 "자살 폭탄 공격은 정부와의 전쟁 일부이며 이슬람 법 시행을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런 공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파키스탄 국경서 자폭테러, 이런 천인공노 할 놈들" "파키스탄 국경서 자폭테러, 정부 전복할 거면 관계자나 공격할 것이지" "파키스탄 국경서 자폭테러, 죄없는 양민 학살이 대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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