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어닝쇼크’...시간외서 4.8% ↓

입력 2014-11-04 0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의 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프린트는 지난 9월 마감한 회계 4분기에 주당 19센트의 손실과 매출 8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팩트셋을 통해 월가는 주당손실 11센트와 매출 87억6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정규 거래에서 4.55% 상승한 스프린트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8% 급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52,000
    • -0.84%
    • 이더리움
    • 4,41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3.59%
    • 리플
    • 2,796
    • -2.27%
    • 솔라나
    • 186,700
    • -1.89%
    • 에이다
    • 554
    • -0.5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0.11%
    • 체인링크
    • 18,590
    • -1.43%
    • 샌드박스
    • 174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