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뿔났다, 군가 ‘멸공의 횃불’ 인기 급상승…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반발?

입력 2014-11-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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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멸공의 횃불

군가 ‘멸공의 횃불’이 갑작스레 온라인 음원차트에 등장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 기준 온라인 음원차트 멜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 등장했다. 1위를 기록한 ‘멸공의 횃불’에 이어 2위에는 이날 0시 앨범을 발매해 컴백을 알린 mc몽이 차지했다.

이는 mc몽의 인기에 대한 네티즌의 반발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군가 ‘멸공의 횃불’에는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는 가사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이 병역을 기피한 mc몽을 은유적으로 비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군가 ‘멸공의 횃불’을 검색어 1위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에 대해 2012년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입대시기 연기를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33초 분량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mc몽은 3일 0시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해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mc몽은 그간의 논란을 뒤로 한 채,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을 포함한 수록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와 함께 전곡 줄세우기라는 기염을 토했다. mc몽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선보인 5집 ‘휴매니얼(Humanimal)’ 이후 약 5년 만이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군가라니 네티즌 센스 대박”,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발치몽은 평생 족쇄처럼 따라다니겠어”,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거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음원차트 올킬, 멸공의 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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