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탈락자 논란, 시청자 거센 불만 토로 "송유빈만 욕먹네…문자투표율이 문제"

입력 2014-11-01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net

'슈퍼스타K 6'에서 그룹 버스터리드가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된 가운데 시청자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6'에는 TOP6에 오른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이 출연했다.

송유빈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문자투표로 탈락자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

트위터 아이디 ado*****는 "송유빈이 못한거 맞고 실력상 떨어졌어야 하는게 맞긴했는데 문자투표율이 높아서 합격된게 얘잘못은 아니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wit*****는 "어떻게 해도 송유빈을 떨어뜨릴 수 없어 난감해하는 심사위원들이 짠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불쌍한 송유빈만 욕먹내"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에게 문자 투표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이데로 가면 송유빈이 우승할 듯" "슈퍼스타k6 탈락자, 송유빈 말도 안돼"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버스터리드는 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임도혁은 가수 김건모의 '첫 인상'을 열창했다. 버스터리드는 최종탈락했고,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로 탈락을 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3,000
    • +0.17%
    • 이더리움
    • 4,564,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3.06%
    • 리플
    • 3,037
    • -0.43%
    • 솔라나
    • 198,500
    • +0.05%
    • 에이다
    • 625
    • +0.48%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26%
    • 체인링크
    • 20,940
    • +2.8%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