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배달 서비스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

입력 2014-10-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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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룸버그 )
스타벅스가 내년 하반기부터 음식과 음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고 CNN머니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이 비전은 e-커머스 부분을 강화한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최근 모바일에서 주문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고객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을 찾고, 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우버'택시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다만 스타벅스 측은 커피 배달 서비스의 구체적인 방법은 설명하지 않았다.

스타벅스는 지난 9월 마감한 회계 4분기에 5억8790만 달러, 주당 77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2억3000만 달러, 주당 1.64달러의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74센트를 기록해 월가 전망에 부합했다.

매출은 41억800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10.3% 늘었지만, 월가 전망치 42억40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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