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급증 무직자대출, 금융취약 계층 위한 대출 서비스 제공하는 ‘뱅크론’

입력 2014-10-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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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금융권의 대출 상품 정보를 모아 조건에 맞는 최적 상품 추천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쌀쌀하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더라도 일반 서민들은 제1금융권에서 대출 받기가 쉽지 않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무직자나 주부의 사정은 더욱 어렵다.

기본적으로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소득 증빙이 되어야 하는데, 무직자, 주부의 경우 소득이 증빙되지 않아 대출 승인 받기가 사실상 현 실정에서는 어렵다. 또한 대출을 위해 반복적으로 신용등급 조회를 하다 보면 개인 신용등급에 영향을 줘 금융권에서의 대출은 더 이상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

급한 마음에 무직자대출가능한 곳을 찾아 정식으로 등록돼 있지 않은 대출업체에 손을 벌리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 경우에서라도 이런 행동은 금물이다.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업체에서의 금융거래는 법정 이율을 담보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더 큰 위기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대부중개 정식등록업체인 (주)명조대부중개 (2012-경기고양-287) ‘뱅크론’을 운영하고 있다. 뱅크론은 각 금융권의 대출 상품 정보를 모아 만든 중개시스템으로, 대출 희망자의 조건에 맞춰 가장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해 준다.

특히, 무직자대출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서류절차만으로 대출이 가능할 수 있으며 저축은행무직자대출, 무직자신용대출, 무직자소액대출, 무직자추가대출, 여성무직자대출과 고졸 대졸 졸업생대출, 취업준비자금대출 같은 모든 상품에 안심조회서비스를 제공, 신용등급의 하락 걱정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뱅크론 관계자는 “수년간의 금융컨설팅 업무와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알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해주고 있다”며 “뱅크론은 정식 허가된 금융업무대행 회사로서 일체의 대출대행수수료나 대출중개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뱅크론을 운영하고있는 ㈜명조대부중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ankloan.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무료 상담전화 (1544-3942) 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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