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내 스마트폰 2만대 해킹

입력 2014-10-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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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내 스마트폰 2만여 대를 해킹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에 감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의 해킹 조직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국내 웹사이트에 게임으로 위장한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유포했다.

해킹을 당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든 작업은 해커에게 그대로 노출된다. 통화 기록이나 문자 등을 훔쳐볼 수 있고 도청 및 도둑 촬영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북한이 우리 군인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보안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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