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신해철 사망소식에 욕설+격한표현 사과 "이성 잃고 오버했다…마왕이 이렇게 갈줄이야"

입력 2014-10-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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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김창렬 트위터

김창렬이 신해철 사망 소식에 격한 감정을 드러낸 것을 사과했다.

김창렬을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성을 잃었습니다. 우리형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진짜 마왕이 이렇게 갈줄 몰랐습니다. 여러분의 추억이 아닌 나의 추억이 많아서 오버하나봐요. 여기까지하죠. 제가 사과할께요.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창렬은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라며 “명복을 빌어 주세요”라며 "아 X발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새끼들아"라고 욕설을 섞은 격한 표현으로 일부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김창렬은 "오늘은 저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거칠게 답했다.

앞서 신해철 소속사 측은 27일 "이날 오후 8시 19분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 장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담당의료진의 소견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의료진은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하여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하였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며 "가족을 포함한 신해철의 회복을 바라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료진의 노력에도 회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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