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OST 부른 에디킴 신곡 홍보 “‘하루 하나’ 많이 들어주세요”

▲윤종신 트위터

가수 에디킴이 데뷔 200일 감사인사와 함께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OST 홍보에 나섰다.

에디킴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데뷔 200일이네요. 첫 앨범부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부터 시작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OST ‘하루 하나‘도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신곡 홍보도 덧붙였다.

이날 정오 에디킴이 부른 ‘오만과 편견’ OST ‘하루 하나’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하루 하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 상대방에게 설레이는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기타 선율과 에디킴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에디킴이 OST에 참여한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27일 첫 방송한다.

에디킴은 2012년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4’에 출연하면서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에 합류해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을 발표했다.

에디킴 ‘오만과 편견’ OST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오만과 편견’ 첫 방송 벌써부터 기대된다”, “에디킴 ‘오만과 편견’ OST 정말 좋다”,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연기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