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기술을 키워라] 한화그룹, R&D 역량 강화 ‘태양광’ 강자로

입력 2014-10-27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큐셀이 건설한 하와이 칼렐루라 재생에너지 파크발전소 전경. 사진제공=한화

최근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화그룹은 연구개발(R&D) 역량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화그룹의 큐셀은 R&D 및 기술 인력이 250여명에 달할 만큼 셀 분야의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 R&D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태양광 분야의 저명한 학자인 크리스 이버스파처 박사를 책임자로 한 태양광연구소를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폴리실리콘 및 잉곳·웨이퍼 등의 상업화와 생산공정 효율화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분야의 신기술에 대한 상업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대전에 있는 한화케미칼 태양전지 연구센터의 경우 자체 개발 기술로 광변환 효율을 1%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연간 약 17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국에서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공정 및 품질개선, 잉곳-웨이퍼-셀-모듈 생산공정 개선 등을 연구 중이다.

태양광 사업은 더 저렴한 가격에 효율 높은 태양전지를 개발하느냐가 관건이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생산단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 중인 벤처기업에 과감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2010년 10월 태양광분야 최첨단 기술 중 하나인 ‘다이렉트웨이퍼’를 개발 중인 1366테크놀로지 지분을 인수했고, 이듬해 9월에는 모듈제조 과정 중 원가절감 기술을 개발 중인 크리스탈솔라 지분도 인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99,000
    • -2.05%
    • 이더리움
    • 2,506,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292,100
    • -1.12%
    • 리플
    • 1,662
    • -1.95%
    • 솔라나
    • 104,600
    • -3.33%
    • 에이다
    • 228
    • -5%
    • 트론
    • 497
    • -1%
    • 스텔라루멘
    • 290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70
    • -4.47%
    • 체인링크
    • 11,440
    • -3.54%
    • 샌드박스
    • 78.5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