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0억 부실대출 의혹’ 부산은행 검사 착수

입력 2014-10-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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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부산은행의 부실대출 의혹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부산은행이 노래방기기 업체 금영에 과도한 신용대출을 해줬다는 제보를 받고 오늘부터 검사에 들어갔다.

최근 금감원은 금영 전 직원으로부터 부산은행이 200억원 규모의 여신을 담보 설정 없이 금영에 부당하게 대출해줬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금감원은 이날 담당 검사 인력들을 내려 보냈으며 검사 결과 제보가 사실로 드러나면 부산은행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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