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변화 주문하는 권오준, 포스코 12월 정기인사

입력 2014-10-2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준<사진> 포스코 회장이 정기 인사를 조기 실시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12월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지금까지 정기 주주총회 시기인 3~4월에 정기 인사를 실시한 것을 고려하면 예년보다 3~4개월 앞당긴 조기 인사다. 포스코 관계자는 “연말 인사는 해당 부서에서 현재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이 인사를 서두르는 것은 포스코의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인사 시기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재계는 해석하고 있다.

지금까지 포스코는 내년 사업계획은 연말에 세우지만 인사는 3~4월에 실시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사업이 추진되는 도중에 인사가 나면 책임자가 바뀌는 부작용이 있었다.

권 회장의 조기 인사 실시는 사업 성과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란 분석도 나온다. 권 회장은 사업의 ‘책임감’에 대해서 집중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에는 “성과에 대해 파격적으로 보상해 직원들이 프로젝트에 대한 도전의식과 열정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별보상제도’를 신설했다.

롯데그룹도 연 초에 해온 정기 인사를 올해 말에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은 이를 위해 11월에 진행한 과장 승진 자격시험을 올해에는 처음으로 10월에 치렀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취임 한 달을 조금 넘긴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회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조직의 변화를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반도체 특별법 시행·AI 지원 확대…하반기 경제 이렇게 바뀐다 [종합]
  • 5월 산업생산 0.3% 감소…생산량 조정 반도체 10%↓ [상보]
  • 수백 조 쏟아붓는데...주저앉은 삼전·닉스, 상한가 폭발한 호남반도체팹 관련株
  • '드파인 아르티아' vs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노량진·장위 대장주 청약 ‘격돌’
  •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 논란…배재고 “깊이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25,000
    • -0.5%
    • 이더리움
    • 2,423,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1.91%
    • 리플
    • 1,593
    • +0.31%
    • 솔라나
    • 112,600
    • +2.93%
    • 에이다
    • 222
    • +0.91%
    • 트론
    • 486
    • -0.82%
    • 스텔라루멘
    • 280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70
    • -1.49%
    • 체인링크
    • 11,100
    • +0.18%
    • 샌드박스
    • 72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