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스윕이냐 NC반격이냐 '관심 집중'

입력 2014-10-24 1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네이버 캡처

2014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24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원정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LG 트윈스는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반격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에는 LG와 NC가 각각 리오단, 찰리를 내세웠다.

선발 투수들은 두 팀의 최상의 카드로 꼽힌다.

먼저 리오단은 올시즌 NC를 상대로 인상적인 내용을 선보였다. 시즌 성적 9승 10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한 그는 올해 NC를 상대로 한 2경기에서 평균 자책점은 0.60을 기록할 만큼 NC킬러로 통한다.

찰리는 올해 외국인선수로서는 최초로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웠다. 당시 상대팀은 바로 LG였다. 그는 올시즌 LG를 상대로 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이번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장에 꼭 가야겠다". "준플레이오프 3차전, 야구장에 갈 수 없지만 생방 사수해야지", "준플레이오프 3차전, 투수전 볼 만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6,000
    • +0.24%
    • 이더리움
    • 4,56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3.99%
    • 리플
    • 3,051
    • -0.88%
    • 솔라나
    • 199,700
    • -0.6%
    • 에이다
    • 621
    • -1.74%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20
    • -0.03%
    • 체인링크
    • 20,650
    • +0.49%
    • 샌드박스
    • 2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