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현대글로비스, 환율 영향에 3분기 영업익 1573억…7.4% 감소

입력 2014-10-24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글로비스가 해상운송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완성차 물량이 줄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4일 3분기 영업이익이 1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씩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5204억원으로 8.1% 늘었지만, 순이익은 885억원으로 41.0% 감소했다.

또 이는 지난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 0.8%, 영업이익 6.2%, 순이익 64.3% 각각 감소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이 47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고, 매출액은 10조3537억원으로 7.7% 늘었다. 순이익은 4556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떨어졌다. 회사 측은 “3분기에 해외 물류, 트레이딩 사업 부문에서 성과가 있어 매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반조립제품(CKD) 수출 과정에서 원화강세 등 환율의 영향을 받아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완성차 해상 운송의 경우 현대차, 기아차 등의 완성차 수출 물량이 감소하면서 지난 2분기와 비교해 줄어들었으며, 국내 물류 사업은 하계휴가 및 파업 효과를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환율하락 등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는 수익성을 제고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52,000
    • +1.48%
    • 이더리움
    • 2,695,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338,900
    • +7.28%
    • 리플
    • 1,858
    • +4.85%
    • 솔라나
    • 111,500
    • +4.89%
    • 에이다
    • 269
    • -1.82%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28
    • +15.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90
    • +4%
    • 체인링크
    • 12,490
    • +2.38%
    • 샌드박스
    • 80.94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