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펀드 대한화섬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

입력 2006-09-28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하성 펀드’로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가 대한화섬을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28일 대한화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장하성펀드는 이번 가처분 신청이 대한화섬 5.15%를 보유한 주주로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주명부 열람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화섬이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조치로 설명하고 있다.

장하성펀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대한화섬에 주주명부열람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대한화섬은 펀드에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대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9]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8,000
    • +0.43%
    • 이더리움
    • 4,343,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9.48%
    • 리플
    • 2,728
    • -0.29%
    • 솔라나
    • 182,100
    • -0.27%
    • 에이다
    • 537
    • -0.5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40
    • +1.59%
    • 체인링크
    • 18,200
    • +0.78%
    • 샌드박스
    • 169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