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오픈 100일 순풍…올해 매출 500억 예상

입력 2014-10-23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러리아 면세점.(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제주국제공항 오픈 100일을 맞이한 ‘갤러리아 면세점’이 올해 500억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영 첫 해부터 영업이익 흑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갤러리아 면세점에 따르면 올해 6월 28일 개장 직후 면세점 성수기인 7∼9월 월 평균 매출이 7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객을 보면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뚜렷하기 때문에 갤러리아는 올해 안에 5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과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사업 첫해인 올해 영업이익 흑자를 거둘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갤러리아는 또 면세점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오르는 등 기업 가치도 재평가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면세점 개장 전날인 6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주가는 3만550원(종가 기준)이었지만 이달 22일에는 6만6000원까지 올랐다.

갤러리아는 면세점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인 고객의 선호 상품을 확대하고, 오는 12월에는 4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브랜드 ‘스테파노리치’의 잡화 상품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입점해 차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제휴 사업장 할인 등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제주도 내 계열사 사업장인 한화리조트 제주 등과 연계해 마케팅을 펼 예정이다.

갤러리아 면세점 진금탁 점장은 “향후에도 출국장 면세 점의 특성과 방문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 구성을 변화시키고, 디자인 및 마케팅 고급화 전략을 통해 갤러리아 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86,000
    • -2.02%
    • 이더리움
    • 4,31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94%
    • 리플
    • 2,806
    • -1.2%
    • 솔라나
    • 188,200
    • -0.21%
    • 에이다
    • 521
    • -0.57%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09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10
    • -2.32%
    • 체인링크
    • 17,900
    • -1.7%
    • 샌드박스
    • 206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