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온타케산 폭발 지옥에서 소녀에게 건넨 등산재킷

입력 2014-10-23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아사히 신문)

지난달 27일 발생한 일본 온타케산(御嶽山·3,067m)의 분화 현장에서 부상한 10대 소녀에게 자신의 재킷을 건네 준 20대 회사원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20대 회사원은 오미야 히로시(26ㆍ사진 아래 왼쪽)로, 화산 분화 당시 대피중에 만난 초등학교 5학년생 나가야마 아카리(11ㆍ아래 오른쪽) 양에게 자신의 재킷을 건네준 것. 이들은 모두 당시 온타케산 화산 폭발로 사망한 채 발견됐으나, 나가야마 양의 부모가 오미야의 부모에게 재킷을 돌려주면서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74,000
    • -6.48%
    • 이더리움
    • 4,180,000
    • -7.34%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8.61%
    • 리플
    • 706
    • -3.16%
    • 솔라나
    • 174,600
    • -9.77%
    • 에이다
    • 618
    • -4.48%
    • 이오스
    • 1,058
    • -8.48%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2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50
    • -9.88%
    • 체인링크
    • 18,450
    • -7.29%
    • 샌드박스
    • 58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