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TV 등장과 관련해 OLED 전략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권 LG디스플레이 전무는 22일 기업설명회에서 "퀀텀닷TV는 백라이트를 변환해 OLED에 근접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며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디자인 차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OLED 소구점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OLED의 경쟁력을 살려가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4-10-22 17:08
LG디스플레이가 퀀텀닷(QD)TV 등장과 관련해 OLED 전략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권 LG디스플레이 전무는 22일 기업설명회에서 "퀀텀닷TV는 백라이트를 변환해 OLED에 근접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며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디자인 차별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OLED 소구점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OLED의 경쟁력을 살려가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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