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주의할 과일…병문안 갈 때 특히 피해야 할 '과일'은?

입력 2014-10-22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질환별 주의할 과일

흔히 지인의 병문안을 갈 때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가져간다. 이 때 환자의 질병을 고려하고 가져가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질환별 주의할 과일을 알아두면 좋다.

먼저 당뇨병 환자와 암 환자에게는 모든 과일이 금물이다. 당뇨 환자가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과당 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오를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과일 음료를 하루 1개 이상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 위험이 80%나 더 높았다.

암 환자 역시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는 익히지 않은 음식은 섭취할 수 없다. 익히지 않은 음식에는 과일도 포함된다.

이 밖에 콩팥병 환자나 심장병 환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바나나, 오렌지, 수박, 키위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이들 과일을 과다섭취하다가 칼륨이 갑자기 혈액 내로 들어오면 근육·신경 세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심장마비까지 올 수도 있다.

또한, 고지혈증 환자는 자몽을 피해야 한다. 특히 자몽주스와 중성지방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를 함께 먹으면 약의 혈중 농도가 증가해 중성지방 조절에 장애를 가져온다. 자몽주스는 이 밖에도 항불안제, 부정맥치료제 등의 약물효과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질환별 주의할 과일, 정말 신기하네", "앞으로 병문안 갈 때는 질환별 주의할 과일을 잘 생각해서 사가야겠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 정보 정말 유용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43,000
    • -0.27%
    • 이더리움
    • 3,02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15%
    • 리플
    • 2,023
    • -0.44%
    • 솔라나
    • 127,200
    • +0.47%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09%
    • 체인링크
    • 13,270
    • -0.15%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