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프랜차이즈 뮤엠교육, 튜터제도로 경쟁력 강화

입력 2014-10-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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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교육 1번지 강남에서는 몇 해 전부터 '튜터맘'이 성행하고 있다. 튜터맘은 단순 가정교사를 넘어 학습스케줄이나 학습상담까지 병행하는 '학습튜터링' 활동을 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영어학원 사업을 진행하는 영어교육 전문업체 ㈜뮤엠교육(뮤엠영어 www.mumenglish.com)는 튜터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을 밀착교육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뮤엠교육에서 전문적인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도교사에게 '튜터' 직함을 부여함으로써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튜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튜터제도의 시작 이유다. 일대일 개인지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학생의 학습태도나 생활습관까지 케어할 수 있는 튜터제도 시스템을 도입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일반 영어학원이나 영어공부방이 학습지도 위주의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반면 ㈜뮤엠교육은 초등영어부터 학습지도, 학습스케줄 관리 등 학업과 관련된 전 분야를 세밀하게 케어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와 더불어 튜터제도까지 도입해 다른 영어학원들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뮤엠교육의 혁신적인 튜터제도는 공부방 창업, 영어학원 창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높은 학업성취도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전문가적인 이미지를 고무시켜 주는 튜터제도가 학부모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했다.

㈜뮤엠교육 관계자는 “튜터는 일반 강사나 교사에 비해 전문적이고, 학부모 입장에서도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학습효율성이 높다”며 “최근에는 공부방창업이나 영어학원 창업 분야에서도 튜터제도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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