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1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90% 오른 39,91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존 종가 기준 최고치인 지난달 27일(39,239)을 뛰어넘으며 사흘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39,254로 개장한 뒤 줄곧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오후 한때 39,990까지 치솟으며 40,000선에 10포인트 차로 접근했다. 지난달 27일 기록한 기존 장중 사상 최고치인 39,426을 564포인트나 넘어선 것이다. 미국 뉴욕증시 대표지수
2024-03-0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