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의 85%가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포함해 2개 시·도 이상에서 소비한 비율도 57%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카드는 24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한 외국인의 카드 소비 기반 지역 간 이동 특성에 관한 ‘방한 외국인의 소비 동선 분석’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외국인들의 카드소비 동선 내 가장 많이 포함된 지역은 서울(85%)이었고 다음으로 인천(30%), 경기(28%), 부산(16%), 제주(6%), 대전(5%), 강원(4%), 경북(3.4%),
2024-04-24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