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 "다양한 사람 존재한다는 것 보여주고파"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정신적인 문제로) 사회에서 직장을 갖지 못하고 제대로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마음처럼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일본 사회에 아주 많다. 이런 사람들의 문제를 이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게 됐다. 1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새벽의 모든' 기자간담회에서 미야케 쇼 감독은 영화 제작 계기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는 건 없다. 세상에는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예를
2024-05-01 16:40
‘2028년, 게임산업 제2의 도약 원년' 비전 제시 콘솔 육성ㆍ규제혁신ㆍ이(e)스포츠 저변 확대 "게임산업 집중 육성해 산업 재도약 기반 마련" 문화체육관광부가 K게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콘솔게임 집중 양성, 규제 혁신, e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을 기반으로 K게임 매출을 2028년까지 30조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게 문체부의 계획이다. 1일 문체부에 따르면, 국내 게임산업은 온라인 컴퓨터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성장으로 2022년 기준 역대 최고 매
2024-05-01 10:22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응원단에 박기량이 합류했다.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 박기량이 새로운 치어리더로 등장했다. 이날 박기량은 서현숙, 안혜지, 정희정 등 다른 치어리더들과 함께 선수들 응원에 나섰다. 박기량은 최강야구 시즌3에 합류한 치어리더다. 두산 베어스 응원단은 최강 몬스터즈 응원단을 겸하고 있어, 이번 시즌 두산 응원단에 합류한 박기량도 함께한 것이다. 이날 박기량의 등장에 정용검 캐스터 또한 "익숙한 얼굴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앞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에서 박기량의 치어리딩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24-04-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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