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에너지 문제, 잠 안 올 정도…재생에너지로 신속 전환"[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며 "재생에너지(시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불안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그간 강조해온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을 거듭 부각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전세계가 (중동 전쟁 탓에) 에너지 문제로 난리가 났는데 저도 잠이 잘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해야 하고, 가장 빨리
2026-03-30 16:5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과 관련해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출퇴근 시간 분산 등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공공기관에도 승용차 5부제와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등 가능한 모든 절감 조치를 전면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강 실장은 먼저 에너지 확보 노력만큼 중요한 것이 효율적인 사용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강도 높은 절약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공공기관은
2026-03-30 16:33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기업의 지방 이전 정책과 관련해 "주소만 옮겨 혜택을 받는 방식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형식적 이전이 아닌 고용과 투자 등 실질적 이전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지방으로 본사를 옮기면 세금을 깎아주는 정책이 있었는데, 주소만 옮겨놓고 혜택만 받는 경우가 실제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저도 떠오르는 기업이 하나 있다"면서 "앞으로는 실제 인력 규모나 시설, 장비가 얼마나 이전됐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
2026-03-30 15:52
많이 본 뉴스
정치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