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감축, 목표만큼 현실을 보라…멀고 먼 中企 ‘GX’ [데스크시각]
정부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면서 산업계 전반에 ‘탄소 압박’이 한층 거세졌다. 글로벌 질서가 기후 대응 중심으로 재편되고,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도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지만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 목표는 높아졌지만, 중소기업이 이를 따라갈 체력과 기반은 좀처럼 답이 보이지 않는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공정을 바꾸고 설비를 교체해야 한다. 이는 투자 없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중소
2025-11-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