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참석 억만장자 5명, 자산 2090억 달러 증발
머스크, 1480억 달러로 가장 많은 재산 잃어 베이조스 자산 감소분도 290억 달러 달해 5명 산하 기업 시총 총 1.39조 달러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5인의 억만장자가 최근 주가 급락으로 총 2090억 달러(약 305조 원)의 자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NVMH) 회장,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 등 5인은 1월 2
2025-03-1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