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년 새 56배 커진 軍 드론 사업…‘中企 보호’ 족쇄에 갖혔다 [발목 잡힌 K드론]
군 교육용 드론 예산 5억→296억원 급증 대량생산 체계 필요하지만 대기업 참가 제한 9년 전 도입된 중소기업 보호제도가 족쇄 우리 군(軍)이 ‘드론 전력화’에 속도를 내며 관련 예산이 1년 새 56배 가까이 폭증했지만, 9년 전의 낡은 규제에 발목이 잡혔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크라이나전 이후 변화된 안보 환경과 대규모 군수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소기업 보호 위주의 조달 체계가 유지되면서, ‘물량전’으로 바뀐 전장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본지가 국군재정관리단 입찰공고을 분석한 결과 올해 군 교육용 상용드
2026-10-1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