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터지면 피해 집중…기후보험, 민간만으론 감당 못해 [기후재난, 보험을 바꾸다]
보험업권·7개 지자체 상생보험에 140억원 투입 일본 지진·영국 홍수보험은 정부와 위험 분담 공공은 안전망, 민간은 상품·위험관리 맡아야 보험은 다수의 가입자가 위험을 나눠 부담하는 구조다. 그러나 폭염과 홍수, 태풍 같은 기후재난은 특정 지역과 계층에 피해가 한꺼번에 집중된다. 피해 규모가 크고 발생 양상마저 빠르게 달라져 민간 보험사가 보험료만으로 위험을 감당하기 어렵다. 기후보험을 안정적인 사회 안전망으로 정착시키려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험사가 손실을 분담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
2026-09-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