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풍·MBK측 박유경 ‘두 경력’ 복병…국민연금 판단 주목 [고려아연 주총 전운]
APG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MBK 측 후보에 찬성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도 변수…감사위원 독립성 판단 주목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에 관한 지침이 가장 중요한 기준”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고려아연 감사위원 후보의 과거 이력이 다음 달 9일 임시 주주총회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APG) 재직과 국민연금 ESG위원 경력이 수탁자책임 지침상 ‘독립성 훼손’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법적 해석이 제기되면서다. 대주주 의결권이 3%로 묶이는 감사위원 선임 특성상,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판단이 당락
2026-08-3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