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주 내 2천억 마련하면 회생 가능"…메리츠에 지원 요청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사과하고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홈플러스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회생법원이 이날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계획안 가결기한의 추가 연장을 허가하지 않았다"며 "성공적인 회생을 위해 지원해주신 고객과 임직원, 입점업체, 협력업체 등 여러 이해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4일 회생절차가 개시된 이후 점포 임대료 감액 협상, 일부 점포 영업 중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 등 회생을 위한 자구책을 추진해왔
2026-07-0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