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접목”⋯어문계열 교육도 ‘융합형’으로 전환 [문과의 위기]
언어를 ‘데이터’로⋯교육 방식 근본 변화 인문·공학 결합한 ‘융합형 인재’ 부상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어문계열 교육이 단순 언어 습득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 융합형으로 재편되고 있다. 번역·통역 등 전통적 영역이 빠르게 자동화되는 가운데, 대학들은 언어를 데이터로 활용하고 이를 기술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바꾸는 흐름이다. 기존 어문학과 내부 교육과정 개편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화여대는 2026학년도부터 인문·어문 계열을 포함한 전 전공에 ‘AI+전공’ 교과목을 도입하고, 국어교육과에는 ‘인공지능 시대의 한국어교육’
2026-03-2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