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최대 실적에도 경영평가 B등급↓⋯‘단일종목 레버리지’ 불똥 튀었나
한국거래소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도 경영평가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하락한 B등급을 받았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경영평가 당시 증시 변동성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으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 금융위원회가 정무적 부담을 피하고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의 2025년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부여했다. 전년도 S등급에서 두 단계나 하락했다. 경영평가는 S·A·B·C·D·E 등 6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평가 결과는 예산 편성의 참고자료
2026-08-20 18:00
올해 8800억원 규모 조성…운용사 7곳 선정 공공자금 6800억원 투입해 민간 출자 부담 완화 AI·반도체 외 분야 40% 이상 투자 의무 국민성장펀드가 첨단기술·원천기술 기업에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기 위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들어갔다. 88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고, 최대 16년 존속하는 구조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와 첨단 바이오 등 장기투자가 필요한 딥테크 기업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위탁운용사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운용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장기기술투자펀드는 국민성장
2026-08-20 15:05
103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추진…실권 시 ‘미발행’ 처리로 조달 축소 위험 166억 인수잔금ㆍ‘별도 5년 적자’ 우려 속 사측 “신사업 재원ㆍ별도 상환” 코스닥 상장사 아이에이가 10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 가운데, 주관사의 잔액인수가 없는 ‘모집주선’ 방식을 택해 조달 성패에 관심이 쏠린다. 주주 참여율에 따라 조달 규모가 축소될 수 있는 구조인 데다, 최대주주의 현금 여력, 연말 도래하는 166억원의 인수 잔금 압박, 별도 기준 5개년 연속 영업적자 위기 등 구조적 난제가 겹쳐 시장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2026-08-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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