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전투기, 러시아 1호기 호위하며 VIP 의전 동시에 B-2 폭격기 보여주며 푸틴 압박 푸틴, 평소와 달리 무표정 대신 미소 트럼프, 실망감에 공동기자회견서 3분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미·러 정상회담이 빈손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두 정상이 6년 만에 대면하고 푸틴 대통령이 10년 만에 미국 땅을 밟았다는 점 등 여러 의미도 있었다. 옷차림부터 행사장에 적힌 문구까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회담 이모저모를 17일 조명했다. 회담 전부터 눈에 띄었던 부분은 미국의 VIP
2025-08-1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