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부터 에어컨까지 적용 대상 광범위 9월에도 추가 요청 받을 예정 미국 정부가 50% 관세가 부과된 철강과 알루미늄과 관련해 적용 대상에 파생상품 407종을 추가했다. 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관세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전날 오전 0시 1분부터 적용됐다. BIS는 “50% 관세율이 적용되는 파생상품에는 풍력 터빈과 그 부품ㆍ구성품, 이동식 크레인, 불도저, 기타 중장비, 철도차량, 압축기, 펌프, 그 밖에 수백 가지 다른 제품이 포함된다”고 설
2025-08-20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