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이 브랜드 방향성을 리뉴얼하고,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기존의 토털 라이프케어를 넘어 '라이프 큐레이터'로의 변화를 선언하며, 새 시대를 열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1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그룹은 1991년 보람상조개발을 설립한 이후 35년간 장례문화의 대중화와 품질 고도화에 앞장서왔다. 2020년대부터 웨딩, 여행, 생체보석,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물론 다양한 제휴를 통해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 고객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개편은 또 다시 한 단계 진일보한 라이프 큐레
2025-10-0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