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굿네이버스 물류센터에서 25일 진행된 ‘라오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열매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활동은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패션기업 폰드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폰드그룹은 의류 등 구호물품을 기증하고 HMM은 이를 해상으로 운송한다. 총 5대 컨테이너(40피트 4대, 20피트 1대)에 담긴 물품은 ‘HMM 미라클(Miracle)
2025-09-2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