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망]3~5년물 저평가 메리트 부각

입력 2012-09-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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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중공업체 선물환 물량 유입으로 3년 내외 통화스왑(CRS)금리는 하락했다. 스왑베이시스 역전폭은 확대되는 양상이다.

채권시장은 국고3년 2.7%대 부담과 2.9%대 저가매수세 이어졌다. 이번주 초 발표될 미국 주택관련 지표는 악화되지 않는 쪽으로 전망된다.

PCE는 전월비 상승할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상태다. 국내 시장도 4분기 물가지표 터닝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장기채권에 대한 부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로달러 스왑베이시스는 저평가 구간인 4년 내외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 국채시장도 중기물 수익률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국내 채권시장도 에셋스왑 유입으로 3~5년 구간 저평가 메리트 부각될 수 있는 상태다. 장기물 부담속에 3~5년 구간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국고3년 2.80%선은 강한 지지선이나 하향 시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양증권 채권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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