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20.13p, 상승(▲6.41p, +0.63%)마감. 외국인 +831억, 기관 +309억, 개인 -1032억

입력 2021-11-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1포인트(+0.63%) 상승한 1020.1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31억 원을, 기관은 30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3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1.75%) 기타서비스(+1.2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금융(-0.5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오락·문화(+1.13%) IT S/W & SVC(+1.08%) 통신방송서비스(+0.7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0.42%) 농림업(-0.12%) 건설(-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7.11%), 전자결제(+3.60%), 게임(+2.91%), 바이오시밀러(+1.50%), 탄소 배출권(+1.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1.56%), 여행·관광(-1.35%), 풍력에너지(-1.34%), 사료(-0.99%), 패션(-0.7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씨젠이 12.97% 오른 6만2700원에 마감했으며, SK머티리얼즈(+6.49%), 엘앤에프(+5.52%)가 상승한 반면 CJ ENM(-3.19%), 원익IPS(-2.77%), 에이치엘비(-2.65%)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에이치앤비디자인(+24.31%), 게임빌(+22.61%), 엔비티(+20.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베스파(-16.26%), 이노뎁(-11.18%), 골프존(-8.7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아이티아이즈(+29.98%), 애니플러스(+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21개, 하락 종목은 738개이며 나머지 9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2원(-0.34%), 중국 위안화는 186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52,000
    • +0.78%
    • 이더리움
    • 5,309,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46%
    • 리플
    • 723
    • -0.55%
    • 솔라나
    • 229,400
    • -1.5%
    • 에이다
    • 630
    • -0.32%
    • 이오스
    • 1,133
    • -0.44%
    • 트론
    • 160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29%
    • 체인링크
    • 25,310
    • -2.16%
    • 샌드박스
    • 624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