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99.52p, 상승(▲30.72p, +1.03%)마감. 기관 +4165억, 외국인 +3961억, 개인 -8173억

입력 2021-11-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2포인트(+1.03%) 상승한 2999.5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165억 원을, 외국인은 396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817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2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2.19%) 의약품(+1.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6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기계(+1.21%) 운수장비(+1.01%) 금융업(+1.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5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21%), 전선(+4.00%), 바이오시밀러(+3.59%), 수산업(+3.19%), 국내상장 중국기업(+2.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0.86%), 자전거(-0.80%), 여행·관광(-0.57%), 백화점(-0.41%), 탄소 배출권(-0.0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13% 오른 7만1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9.13% 오른 23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4.22%), 삼성바이오로직스(+3.72%)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KEC(+25.42%), 한국전자홀딩스(+21.17%), 한국주강(+17.2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세아제강지주(-9.89%), 아센디오(-7.87%), 엔씨소프트(-7.69%) 등은 하락했다. 대동전자(+29.4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3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37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8원(-0.0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07%), 중국 위안화는 185원(-0.1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29,000
    • +1.45%
    • 이더리움
    • 5,312,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23%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30,300
    • -0.43%
    • 에이다
    • 634
    • +0.63%
    • 이오스
    • 1,140
    • +0.44%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41%
    • 체인링크
    • 25,130
    • -1.87%
    • 샌드박스
    • 644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