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836.21p, 상승(▲29.07p, +1.61%)마감. 개인 +3032억, 기관 -1342억, 외국인 -1838억

입력 2020-04-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07포인트(+1.61%) 상승한 1836.2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03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342억 원을, 외국인은 183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4.4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장비(+3.53%) 의약품(+2.4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1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2.37%) 비금속광물(+2.12%) 철강및금속(+1.9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7.43%), 물류(+6.65%), 카지노(+6.31%), 자동차(+5.76%), 여행·관광(+4.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ED(-4.05%), 국내상장 중국기업(-3.49%), 금(-0.0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3% 오른 4만9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가 7.89% 오른 9만71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모비스(+4.71%), LG화학(+3.67%)이 상승한 반면 엔씨소프트(-1.21%), SK텔레콤(-0.2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두산솔루스2우B(+28.42%), 두산솔루스(+22.84%), 두산퓨얼셀2우B(+18.0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동(-9.09%), 주연테크(-6.61%), 우리들제약(-6.36%) 등은 하락했다. 경방(+29.93%), 한진(+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9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64개 종목이 하락, 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0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0.19%), 중국 위안화는 172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03,000
    • +2.48%
    • 이더리움
    • 4,525,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07%
    • 리플
    • 729
    • -0.14%
    • 솔라나
    • 210,600
    • +6.74%
    • 에이다
    • 689
    • +4.55%
    • 이오스
    • 1,150
    • +5.99%
    • 트론
    • 160
    • +0.63%
    • 스텔라루멘
    • 164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0.05%
    • 체인링크
    • 20,260
    • +3%
    • 샌드박스
    • 654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