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커뮤니케이션, 인턴사원 채용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

입력 2020-04-08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고커뮤니케이션 면접관과 입사지원자가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투고커뮤니케이션)
▲투고커뮤니케이션 면접관과 입사지원자가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투고커뮤니케이션)

홍보전문회사 투고커뮤니케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인턴사원 채용 절차를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투고커뮤니케이션은 유통과 식음료, IT, 벤처&스타트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홍보 업무를 실행하는 전문회사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입 인턴 채용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는 각 지정된 시간에 맞춰 화상회의에 초대되며 면접자와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접촉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또 시간 및 공간의 제약을 덜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투고커뮤니케이션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위험이 공식적으로 종식 될 때까지 모든 채용 과정을 비대면 절차로 진행 할 예정이다.

박민 투고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코로나19의 위험은 있지만 그렇다고 채용을 중단할 수는 없다고 판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대면 면접을 도입해 진행하게 됐다”며 “잠정적으로는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진행하겠지만 면접자의 이동 및 시간 활용 등 효율성을 고려해 추후 지속 여부도 따져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41,000
    • -2.31%
    • 이더리움
    • 4,107,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4.27%
    • 리플
    • 709
    • -1.8%
    • 솔라나
    • 205,900
    • -3.38%
    • 에이다
    • 630
    • -2.48%
    • 이오스
    • 1,118
    • -2.61%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3.54%
    • 체인링크
    • 19,300
    • -3.26%
    • 샌드박스
    • 601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