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박보검 공식입장·유상철 모친상·박혜경 열애·이종석 근황

입력 2020-03-31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보검 공식입장, 차기작 끝으로 군 입대하나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박보검의 군 입대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라며 "아직 입영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라고 관련 보도를 일축했다. 박보검은 탕웨이, 수지,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와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촬영 중이다. 박보검은 지난해 초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인터뷰에서 "군대는 때가 되면 갈 예정이다. 늦지 않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박보검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유상철 모친상, 투병 중 안타까운 소식…'애도 물결'

전 축구감독 유상철(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유상철 명예감독의 모친인 이명희 여사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쉴낙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4월 2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된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11월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췌장암 4기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후 유상철 감독은 치료 집중을 위해 감독직을 사임한 바 있다.

'유상철 모친상' 전체기사 보기

◇박혜경 열애, 남자친구는 '성덕?'…"내 노래만 들었다더라"

31일 가수 박혜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고,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 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혜경 열애' 전체기사 보기

◇이종석 근황, 데뷔 10주년 맞아 "예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배우 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죠? 오늘도 예쁜 마음 잘 받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2020년 3월 31일은 이종석이 데뷔한 지 딱 10년이 되는 날인 셈이다. 이에 팬들의 축하 인사가 잇따랐고, 이종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종석은 군 대체 복무 중이며,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기증한 바 있다.

'이종석 근황'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74,000
    • -0.48%
    • 이더리움
    • 4,633,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2.65%
    • 리플
    • 799
    • -3.15%
    • 솔라나
    • 225,500
    • +0.62%
    • 에이다
    • 729
    • -3.44%
    • 이오스
    • 1,219
    • -1.69%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69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100
    • -1.42%
    • 체인링크
    • 22,200
    • -0.98%
    • 샌드박스
    • 714
    • -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