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코로나19로 개강 연기에 미국으로 떠나

입력 2020-03-26 15:39 수정 2020-03-26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피플은 25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 다섯 명의 남매 팍스, 자하라, 사일로, 녹스, 비비안과 함께 집에 머물고 있다"라며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졸리의 입양한 아들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에 입학했다. 연세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연기한 상태다. 현재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 중이며, 이에 매덕스는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는 케이팝(K-pop) 등 한류에 관심이 많아 한국의 대학교를 선택했다. 졸리는 매덕스를 위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아파트를 전세 계약하기도 했다.

한편 졸리는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04,000
    • +0.78%
    • 이더리움
    • 4,50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4%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10,500
    • +0.86%
    • 에이다
    • 691
    • +2.83%
    • 이오스
    • 1,144
    • +2.14%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42%
    • 체인링크
    • 20,500
    • +0.34%
    • 샌드박스
    • 650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