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간 공적 판매처 마스크 총 1183만 개 공급

입력 2020-03-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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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일러스트=손미경 기자=sssmk@)
(일러스트=손미경 기자=sssmk@)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매 일자를 달리 정한 ‘마스크 5부제’가 시행 중인 가운데 이번 주말 동안 1180여만 개의 공적 마스크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말 이틀간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총 1183만8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1일에는 919만개, 22일에는 264만8000개를 각각 공급한다.

지난 주말(14∼15일)과 비교하면 142만1000개가 늘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마스크 부족 문제가 불거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공적 마스크를 1인당 2개씩 살 수 있다. 주중 해당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경우 주말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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